[찬양과경배]/CCM찬양·악보

[스크랩] CCM best/기쁨의춤............남궁송옥2(찬양)

기쁨조미료25 2007. 9. 28. 17:53
♥♥CCM 악보나라 선정 베스트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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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곡 전대현


주께서 걸어가셨던 그 길 이젠 내가 따라 걸어가네
근심 두려움 전혀없네 어디든지 주와 함께가네


내 눈앞에 펼쳐있는 거칠은 저 광야는
차갑고 어두눈 두려움과 절망을 속삭여도


나 힘이 없어 쓰러질때도 나를 일으키리 주의 선하신 그손
마지막 순간에 그 앞에 나 면류관 받으리 그곳에 나 기쁨의 추을 추리


눈앞에 펼쳐진 이 광야는 절망을 속삭여도..


나 힘이 없어 쓰러질때도 나를 일으키리 주의 선하신 그손
마지막 순간에 그 앞에 나 면류관 받으리 그곳에 나 기쁨의 춤을 추리


나를 일으키리 주의 선하신 그 손
마지막 순간에 그 앞에 나 면류관 받으리 그곳에나 나 기쁨의 춤을 추리
면류관 받으리 그곳에나 기쁨의 춤을 추리
.
.
.
남궁송옥의 색다른 변신, 말씀을 통한 통찰력과 따뜻한 자기 고백

파워풀한 가창력과 영혼을 울리는, 깊이 있는 찬양으로 알려져 있는
찬양사역자 남궁송옥이 6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두 번째 앨범을 발표했다.
1집 보다 더욱 풍성해진 음악적 감성과 사운드는 물론 앨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매일 묵상했던 말씀가운데 하나님이 주셨던 깨달음을 노래로 담아냈다.
성경을 통해 만나게 되는 말씀들은 우리 삶에 유익한 지침서의 역할을 뛰어 넘어
일상 가운데 먹고 마시는 양식처럼 영육을 살리고, 살아가는 힘이 되어 열매로
드러나게 하신다.


그것은 또한 살아계신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신다는 크고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한다.
남궁송옥의 이러한 자기고백은 그 동안 풍부한 성량, 가스펠과 소울 스타일의
창법으로 인정 받았던 전작과 비교해 훨씬 다양해진 음악스타일과 편곡으로
색다르게 다가오는 느낌이다.


프로듀서 이종익과 함께 공동프로듀서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작사와 작곡으로도
참여하고 있는 남궁송옥은 절제된 목소리에 재즈적인 감성과 리듬을 흠뻑 담아
좀 더 자유롭게 자신의 음악적 영역을 확장시켜 가고 있다. 그래서 듣는 이들이
자연스럽게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나 평안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스스로의 마음을
열게 하는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1집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강명식은 이번 앨범에서는 편곡과 코러스로 참여하고 있으며
디사이플스의 리더인 천관웅 목사는 ‘오병이어’라는 곡으로,
CCM계의 음유시인 김도현은 ‘주만 따르리’라는 곡에서 듀엣으로 돕고 있으며
이번 앨범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언더우드’는 보스턴에 유학중인 하이힘의 황성곤이
작곡한 곡으로 언더우드 선교사의 기도문을 애잔한 국악사운드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접목하여 서사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 밖에 민경찬, 전대현, 강성훈의 다양한 곡에 찬송가 메들리가 흥겨운 빅밴드
스타일의Promise, 도브어워드에서 올해의 찬양으로 선정된 세계적인 워십리더
크리스 탐린의 곡 The Wonderful Cross까지 주옥 같은 곡들이 앨범을 수놓고 있다.


남궁송옥의 새로운 변신은 그 동안 좀 더 자유로운 사운드와 자기표현을 앨범에
담아보고자 했던 CCM아티스트로서의 바람과 연륜이 성공적으로 반영된 결과이며
자기만의 색깔로 다양성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도전이 멋지게 드러나
있다고 볼 수 있다.


지금도 무수히 많은 CCM앨범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제대로 알려지지도 않을 뿐더러
얼마 가지 않아 조용히 잊혀지고 만다. 그것은 음악자체도 중요하지만 앨범을 발표한
사역자의 삶과 자세, 전적인 헌신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랫동안 우리 곁에서 찬양으로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고 은혜를 공감할 수
있도록 돕는 찬양사역자들이 더욱 소중하다. 바로 그 중의 한 명이 남궁송옥이며
이번에도 역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아름다운 음악선물을 들고 찾아왔다.


남궁송옥 2집 - Thy Word




출처 : CCM 악보나라
글쓴이 : ♥소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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